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인 경전철’ 신림선 또 고장…어제 퇴근길 이어 오늘은 출근길
뉴스1
업데이트
2022-11-18 10:04
2022년 11월 18일 10시 04분
입력
2022-11-18 10:04
2022년 11월 18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민들이 개통한 신림선을 타고 있다. 2022.5.29/뉴스1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17일 오후 퇴근길에 이어 18일 오전 출근길에도 고장이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신림선 샛강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구원 열차가 출동해 견인했다.
신림선은 45분 후인 오전 8시35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신림선은 전날 오후 6시34분쯤에도 보라매공원에서 레일 이격이 발견돼 복구작업을 위해 노선 전체 운행이 중단됐다.
시는 운행 중단 후 1시간25분 만에 긴급 복구를 완료하고, 안전을 위해 복구작업이 이뤄진 구간(보라매공원역→보라매역)은 열차가 서행으로 운행했다.
시는 신림선 운행중단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림선 노선과 중복되는 4개 버스 노선에 대해 예비차량을 투입해 증회운행을 실시했다.
신림선 열차 운행 중단 관련 서울시 재난 문자는 사고 12분 만인 오후 6시44분쯤 시민들에게 발송됐지만, 이날 오전에는 별도로 발송되지 않았다.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연장 7.8㎞,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지난 5월3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신림선은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전하는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지만, 개통 이후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등 오작동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림선 운행사인 ‘남서울경전철’은 정밀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권성동 “내란·김여사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 속셈”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