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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주병 수백개 도로 위로 ‘와르르’…1시간여만에 현장 정리
뉴스1
업데이트
2022-11-18 11:35
2022년 11월 18일 11시 35분
입력
2022-11-18 11:35
2022년 11월 1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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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백제교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 상자가 도로 위로 쏟아졌다.(독자 제공)2022.11.18/뉴스1
18일 오전 9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백제교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 상자가 도로 위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소주병들이 깨지면서 인근 교통 상황이 한때 정체를 빚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시민들이 함께 정리에 나서며 현장은 사고 1시간여만에 정리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소주병이 쏟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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