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번째 발화한 완주 산불…비 도움으로 5시간만에 다시 진화
뉴스1
업데이트
2022-11-28 15:03
2022년 11월 28일 15시 03분
입력
2022-11-28 15:02
2022년 11월 28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8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께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 구제리를 잇는 야산에서 진행되던 산불의 주불이 꺼졌다.(산림청 제공)2022.11.28/뉴스1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산 인근에서 재발화한 산불의 큰 불길이 5시간여만에 잡혔다.
28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께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 구제리를 잇는 야산에서 다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꺼졌다. 이날 오전 5시26분께 발화한 이후 5시간여만이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산불이 최초 발화됐다. 불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11시께 진화됐으나 같은 날 오후 8시 강풍에 의해 재발화 됐다. 재발화된 산불 역시 지난 27일 오전 진화됐으나 28일 오전 5시26분께 또 다시 재발화됐다.
다시 불길이 생기자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5대 등 장비 265대와 인력 24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해당 지역에 약한 빗줄기가 내리며 진화 작업에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헬기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철수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목 등 3.4㏊ 규모가 탄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며 마무리 잔불 진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유인촌 “정몽규 3연임 했으면 됐다…스스로 거취 결정하길” 퇴진 요구
강북구 햄버거 가게로 차량 돌진…1명 심정지·5명 중경상
“천석꾼 가세 기울었어도, 독립운동 아버지 원망은 이제 안 해요“[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