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원석 검찰총장 “현재 사건 대부분 전 정부부터 진행돼”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28 15:43
2022년 11월 28일 15시 43분
입력
2022-11-28 15:21
2022년 11월 28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원석 검찰총장이 28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은 대부분 전 정부에서 진행됐던 사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남양주지청 정문 앞에서 진행된 도어스테핑에서 최근 검찰 수사가 전 정부 인사에 집중돼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 사건(대장동 사건)도 총장이 된 이후에 계속해서 이어받아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사는 증거와 법리에 따라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소환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오늘은 남양주지청을 격려하러 온 날이기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첫 지청급 방문지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을 선택한 이 총장은 “남양주지청은 지난 5월 3일 개청식이 예정돼 있었으나, 검찰청법 개정 등으로 개청식이 취소돼 전국 67개 검찰청 중 개청식을 못한 유일한 청”이라며 아픈 손가락으로 꼽았다.
이어 “(개청식 취소로) 구리·남양주·가평 지역 주민들께 예의를 갖추지 못한 것이 아닌지 아쉬워하다가 늦게나마 지역검찰청 개청을 축하고 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남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현수막 문구에 ‘與의원 내란공범’ 허용, ‘이재명 안돼’는 불허…與 “선관위 편파적 유권해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