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교통공사 노사, 파업 하루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로
뉴스1
업데이트
2022-11-30 15:57
2022년 11월 30일 15시 57분
입력
2022-11-30 15:57
2022년 11월 30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인력감축 철회, 노사정 합의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서울 지하철 파업 첫날인 30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5차 본교섭이 재개되지 못하고 결렬된 지 약 만 하루만이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양대 노조(한국노총·민주노총)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본교섭을 진행한다.
노조는 “오늘(30일) 회사측 본교섭 재개 요청과 노사 양측 간사간 협의 결과 오늘 오후 7시에 본교섭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인력 감축 철회, 앞서 합의된 인력 충원의 연내 이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대책 등을 요구해 왔다.
노사는 지난 9월부터 지속적으로 교섭을 벌여 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전날(29일) 오후 10시쯤 회사와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정회 끝에 최종 결렬됨에 따라 파업에 돌입했다.
협상 결렬 이유에 대해 노조는 “노측의 핵심 요구인 인력 감축 철회에 대해 회사측이 2022년 한시적 유보 외 더이상 안을 제시할 수 없다는 최종 입장을 통보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공사는 이번 노사협상에서 가장 첨예한 쟁점이 돼 왔던 부족 인력 충원 등 노조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면서 파업을 막기 위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