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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3일 아침 연천·포천·가평 ‘대설예비특보’…1~7㎝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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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6:20
2022년 12월 2일 16시 20분
입력
2022-12-02 16:20
2022년 12월 2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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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뉴스1 ⓒ News1
경기지역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2일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2~7㎝, 경기 남동부 1~3㎝, 경기 남서부 1㎝ 내외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정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비나 눈이 얼어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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