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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찬 바람 막아주는 온기누리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12-06 03:00
2022년 12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22-12-06 03:00
2022년 12월 6일 03시 00분
안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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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성동구의 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바람막이 천막 ‘온기누리소’ 안에서 한 시민이 몸을 녹이고 있다. 성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설치를 중단한 지 3년 만에 다시 천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기누리소는 내년 3월까지 운영된다.
#찬바람
#온기누리소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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