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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교서 30대 남성 갓길에 차 세우고 투신…‘중태’
뉴스1
업데이트
2022-12-11 10:20
2022년 12월 11일 10시 20분
입력
2022-12-11 10:20
2022년 12월 11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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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인천대교에서 투신한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으나 중태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등에 따르면 인천대교 상황실은 10일 오전 9시 47분쯤 인천시중구 인천대교(영종도 방면)에서 한 남성이 다리아래로 추락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오전 10시 7분쯤 A씨(30대)를 구조했다. 구조당시 A씨는 호흡과 의식이 미약한 상태였다.
A씨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인천대교 갓길에 세운 차량에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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