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910명 확진, 1주 전보다 11명↓…사망 3명

  • 뉴스1
  • 입력 2022년 12월 12일 10시 01분


지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2022.12.11/뉴스1 ⓒ News1
지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2022.12.11/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루 동안 3910명 발생했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910명 늘어난 542만55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없다.

검사 건수가 적은 일요일 특성상 전날(10일) 9603명보다는 5693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3921명과 비교해서도 11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3명 추가돼 누적 5905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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