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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백 등 4곳 대설주의보 발효…총 8곳 으로 늘어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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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09:58
2022년 12월 13일 09시 58분
입력
2022-12-13 09:58
2022년 12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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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에 내린 눈.(뉴스1 DB)
기상청은 13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태백, 정선, 강원중부·남부산지 등 4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 원주, 영월, 횡성, 평창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영서, 산지 8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눈.(뉴스1 DB)
해당 지역에서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앞서 이날 오전 1시에는 태백을 비롯한 정선, 북부산지, 중부산지, 남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양양, 고성,·속초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1~2도, 산지 -2~-1도, 영동 4~8도로 예보됐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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