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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부평구청 30대 공무원, 산하기관 건물서 숨진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2-12-13 13:04
2022년 12월 13일 13시 04분
입력
2022-12-13 13:03
2022년 12월 13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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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청 / 뉴스1
인천 부평구청의 30대 공무원이 숨진채 발견됐다.
13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 산하기관 건물 화장실 2층에서 공무원 A씨(30대)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올해 1월 구청 산하기관에 파견돼 근무를 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고, 유서 유무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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