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중독 사고 발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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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2월 15일 19시 01분


경기 파주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경기도북부소방본부 제공
경기 파주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경기도북부소방본부 제공
경기 파주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경 파주시 동패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가스 중독에 의한 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측은 구급 차량 확보를 위해 오후 5시 32분경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환자 발생 위치 등 정보를 파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총 7명이다. 이 가운데 중상자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5명은 경상자로 분류돼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당초 소방당국은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으나, 중상자 2명의 상태가 호전됐다. 또 단순 가스 흡입자는 경상자에서 제외했다.

소방당국은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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