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알루미늄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40분만에 진화

  • 뉴스1
  • 입력 2022년 12월 17일 08시 42분


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서 근무하고 있던 작업자 6명은 모두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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