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수익금 환원 목적
리틀야구-초교골프 연맹 등 용품 지원하고 후원금 전달
“세계적 선수로 도약 지원”
어려운 위탁가정 아이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지원을 통해 부상에 노출되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리틀야구 선수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매년 전력 강화 훈련과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2019년부터는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한 ‘2022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 팀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 팀을 시상하고 상패와 함께 야구용품 등을 전달했다. 올해 7월에는 2016년에 이어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의 출전권이 걸린 ‘2022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대회’도 후원했다.
또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11월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단체와 인연을 맺은 이후, 3년째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체육 꿈나무를 위한 단체와 어린이 사회공헌 단체들에 장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이 같은 후원을 통해 어린 체육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고 기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이 외에도 201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행사에 경비 전액을 후원하면서 동국제약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왔다. 야외행사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비를 후원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도 2018년부터 ‘아이 튼튼’ 사업 협약을 통해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게 식비와 심리치료비 등으로 연간 약 9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 튼튼’ 사업은 위탁가정 아동들의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식비를 지원하는 ‘몸 튼튼’ 프로그램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심리 진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 튼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