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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얼어붙은 한강… 오늘도 맹추위, 서울 최저 영하 12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12-19 03:02
2022년 12월 19일 03시 02분
입력
2022-12-19 03:00
2022년 12월 19일 03시 00분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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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주말 동안 북극발 한파와 폭설, 강풍이 몰아치면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 전남 전북 일부, 제주 등지에 3∼8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는 15cm 이상의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강
#고드름
#북극발 한파
#폭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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