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김수복)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 941명 △천안 936명 등 전년 대비 26명이 감소한 1877명을 선발한다. 양 캠퍼스의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의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먼저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로 가군(125명) 나군(356명) 다군(366명) 등 총 847명, 실기·실적위주(일반)로 가군(15명) 나군(14명) 다군(65명) 등 총 94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20∼40%)과 실기(60∼80%)를 각각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로 가군(250명) 나군(340명) 다군(252명) 등 총 842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로 가군(5명) 나군(35명) 다군(54명) 등 총 94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30∼60%)과 실기(40∼70%)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백분위를 활용하나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는 국어·수학(미적분, 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 기하) 선택 시 가산점 10%를 부여하며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는 과탐Ⅱ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한다.
BT(생명과학) 특성화를 추진하는 천안캠퍼스는 올해 의예과(25명 다군) 치의예과(50명 나군) 약학과(22명 가군) 간호학과(51명 가군) 등 관련 학과에서 148명을 정원 내에서 선발하며 수시 이월자는 의예과·치의예과(농어촌학생), 약학과(기회균형선발)에서 각각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2023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능위주(일반)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20일 단국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장학제도와 모집단위별 합격자 발표 일정은 단국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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