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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 상가 신축 현장서 고소작업대 쓰러져…작업자 추락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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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10:05
2022년 12월 27일 10시 05분
입력
2022-12-27 10:04
2022년 12월 27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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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7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께 화성시 내 한 상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대가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고소작업대 위에서 철골 구조물을 용접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50대 작업자 A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미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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