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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분만에 종료된 마포 소각장 주민설명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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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03:00
2022년 12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22-12-29 03:00
2022년 12월 29일 03시 00분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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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주민설명회에서 소각장 마포구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한 주민이 실신하는 등 소동을 빚은 끝에 30분 만에 끝났다. 서울시는 이날 “마포 소각장 신설 시 반경 5km 이내에 환경오염 등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포
#소각장
#주민설명회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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