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실종 94세 할머니 주거지서 1㎞ 떨어진 풀밭서 숨진 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2-12-29 11:16
2022년 12월 29일 11시 16분
입력
2022-12-29 11:15
2022년 12월 29일 1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치매를 앓는 90대 노인이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3분쯤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한 농로에서 숨져 있는 A씨(94·여)를 발견했다.
발견 장소는 전남 영광 소재 A씨의 주거지와 1㎞ 남짓 떨어진 농로와 수로 사이 풀밭으로, 외상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치매를 앓는 A씨는 지난 27일 오후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마을에서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후 자녀의 실종 신고로 경찰과 소방은 이틀째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A씨는 크린 상태였다”며 “일대를 배회하던 A씨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뒤 숨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고 말했다.
(영광=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국토부 책임 의혹…셀프 조사 못 믿어”
“혈액만 분석해서 난소암 조기 발견… 11종 암 동시 진단 실현할 것”[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尹 최측근’ 이복현도 최상목에 힘 실었다… “경제 정상화 지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