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올해 마지막 출근길 -14도 강추위…빙판길 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30 08:54
2022년 12월 30일 08시 54분
입력
2022-12-30 08:54
2022년 12월 30일 08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30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4도로 매우 춥겠다.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일부 지역에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내일(31일)까지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얼어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남부, 충북북부, 전북북동부 1㎝ 미만이다.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북,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 독도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내일(31일)까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다. 모레(1월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내일과 모레 동해안은 대체로 맑아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0도, 춘천 0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쪽지역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다소 높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감 의심환자 8년만에 최대…“지금 예방접종을”
[오늘과 내일/김윤종]참사 전 신호는 항상 먼저 나타났다
‘尹 최측근’ 이복현도 최상목에 힘 실었다… “경제 정상화 지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