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5만7527명…위중증 636명, 250일만에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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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월 1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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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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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75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911만6978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2월 31일) 6만3104명보다 5577명(8.8%) 감소했다. 1주일 전(25일) 5만8448명보다 886명 줄었다.

최근 5주간 일요일 확진자 수는 ‘4만6547명(12월 4일)→5만4297명(12월 11일)→5만8838명(12월 18일)→5만8413명(12월 25일)→5만7527명(1월 1일)’ 흐름을 보였다. 4주째 5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636명으로 전날(557명)보다 79명 증가해 250일만에 600명대이자, 지난해 4월25일 668명 이후 251일만에 최다 기록이다. 최근 1주일(12월 26일~1월 1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87명으로 직전주(12월 25일~31일) 580명보다 7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219명이다. 최근 1주일 일평균 사망자는 61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118일째 0.11%를 유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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