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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 “교육과정서 ‘5·18 민주화운동’ 의도적 삭제?…사실 아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1-03 21:25
2023년 1월 3일 21시 25분
입력
2023-01-03 21:25
2023년 1월 3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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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의도적으로 삭제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로 논란이 일자,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교육부는 3일 설명자료를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교과에서 ‘학습 요소’ 항목이 생략됨에 따라, 역사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한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 등의 서술을 최소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1년 12월에 구성돼 역사과 교육과정을 개발한 정책연구진도 이러한 취지로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용어) 서술을 축소했으며, 연구진이 교육부에 제출한 최초 시안에서부터 ‘5·18 민주화운동’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명은 생략됐으나, 현행 교육과정과 마찬가지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4·19 혁명에서 6월 민주 항쟁에 이르는 민주화 운동의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관련 성취기준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략된 학습 요소가 교과서 개발 단계에서 서술될 수 있도록 향후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해당 내용의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고시한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이란 단어를 삭제했다.
강 의원 등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규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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