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출소하자마자 60여곳 빈집털이…1억원 훔친 40대 구속영장
뉴스1
업데이트
2023-01-04 10:09
2023년 1월 4일 10시 09분
입력
2023-01-04 10:08
2023년 1월 4일 1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누범 기간 중에 또 다시 빈집털이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습절도) 위반 혐의로 A씨(4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경기, 충청, 경북, 경남 등 전국을 돌며 60여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로 농촌지역 등 농가를 대상으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범행 장소를 미리 찾아 탐문하는 등 사전 답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동종 전과로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2월에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훔친 물품 등은 생활비와 유흥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누범기간 중에 상습적으로 범행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추가 범행 여부 등 여죄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