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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횡령 의혹’ 감추려 CCTV 삭제한 빗썸 관계사 임원, 징역 2년 구형
뉴스1
업데이트
2023-01-04 10:42
2023년 1월 4일 10시 42분
입력
2023-01-04 10:42
2023년 1월 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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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22.5.19/뉴스1
검찰이 ‘빗썸 관계사 횡령 사건’ 당시 회사 주요자료를 빼돌리고 삭제한 혐의를 받는 버킷스튜디오 임원에게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최선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빗썸 관계사 버킷스튜디오 임원 이모씨에 대해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이씨는 검찰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을 당시 강제수사에 착수하자 회사 주요 자료를 빼돌리고 폐쇄회로(CC)TV 저장 화면을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지난 10월 ‘빗썸 관계사’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해당 사건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이었던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부사장 박모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4시쯤 서울 동작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빗썸의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 남매 밑에서 회계담당 업무를 맡고 있었다.
강씨 남매는 주가조작과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부당이득을 벌어들이고 차명으로 설립한 회사에 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만든 의혹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사인 비덴트는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를 보유하고 있는 빗썸의 최대주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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