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이정근 한국복합물류 취업청탁 의혹’ 전 靑행정관 소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3 11:05
2023년 1월 13일 11시 05분
입력
2023-01-13 11:04
2023년 1월 13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직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관계자를 소환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이날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인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검찰은 A씨가 이 전 부총장 등의 한국복합물류(CJ대한통운 계열사) 취업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지난달 9일엔 A씨의 주거지와 이 전 부총장 후임으로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직을 맡았던 민주당 의원의 전 보좌관 B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전 부총장 등이 지난 2020년 8월부터 한국복합물류의 상근고문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 전 부총장은 상근고문으로 재직하며 1억여원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복합물류는 CJ대한통운 자회사이지만, 경기 군포시 국토교통부 부지에 화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어 국토부가 고문을 추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총장도 국토부 추천으로 고문으로 선임됐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서 노 전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