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지법, ‘부지 미반환’ 스카이72 강제집행…소화기 분사, 몸싸움 ‘아수라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7 10:12
2023년 1월 17일 10시 12분
입력
2023-01-17 09:50
2023년 1월 17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법원 패소에도 골프장 영업을 계속해온 스카이72에 대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다
17일 오전 인천지법은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강제집행을 진행하고 있다. 강제집행이 시작되자 부지 내 시설 임차인들을 비롯해 보수단체 회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모여 강제집행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집행에 나선 용역 인원들을 향해 소화기 등을 뿌리며 저항하고 있다.
17일 오전 인천 중구 스카이72 바다코스 입구에서 스카이72 시설 임차인 및 스카이72 입찰탈락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단체 회원 등이 진입로를 막고 소화기를 뿌리며 골프장 운영권 반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인천=뉴시스]
법원의 이번 결정은 인천공항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낸 부동산 인도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달 1일 공사의 손을 들어준 판결에 따른 조치이다. 인천지방법원은 같은 달 15일 스카이72 측에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 예고장도 보낸 바 있다.
법원은 이번 강제집행에 대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500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이 중에는 경찰병력 200~300명도 포함됐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교육청, 학교법인 이사장 및 가족 학교장 임명 가능 법령 내용 일부 공문서 누락
특전사 한강 위 고공낙하, 지름 2cm 착륙미션! [청계천 옆 사진관]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 뒤차 덮쳤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