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도의회 1층 공동브랜드 ‘착착착’ 특설판매 행사 부스를 찾아 전시된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날 도의회 1층에서 ‘착착착’ 브랜드 10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문해 착착착 사업에 대한 설명과 물품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착착착’ 브랜드 홍보 및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147개 기업에 명절선물 세트를판매해 약 12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판매액 기준으로 전년(8억 4000여만 원)보다 약 45% 늘어난 실적이다. 참여기업들의 고용률도 같은 기간 6%가 높아졌고 매출액도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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