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원 고성 둘레길에 신생아 유기한 20대 엄마 안산서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3-01-22 18:05
2023년 1월 22일 18시 05분
입력
2023-01-22 18:05
2023년 1월 22일 18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생후 1개월 내외 남아가 발견된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자전거 둘레길.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지난 20일 강원 고성군의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모친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쯤 경기 안산의 한 주택에서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23?여)를 검거됐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에 생후 1개월 내외 남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수사에 나서 A씨의 주소지를 확인해 검거했다.
앞서 지난 20일 당시 소방당국에는 ‘갓난아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한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9분 만에 갓난아기를 둘레길 표지판 아래 눈이 쌓인 곳에서 발견했다.
아기는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기가 발견될 당시 고성 날씨는 ?0.5도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고성=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中 뇌물 등 5800억 원 부패 지방관리 사형 집행, 시 주석 집권 후 두 번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