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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연휴 귀성 방향 정체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듯
뉴스1
업데이트
2023-01-23 17:23
2023년 1월 23일 17시 23분
입력
2023-01-23 17:23
2023년 1월 23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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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23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서울방향(왼쪽)과 부산방향이 귀경과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되고 있다. 2023.1.23/뉴스1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후 들어 귀성 방향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승용차 기준으로 하행선인 서울에서 광주까진 3시간20분, 서울에서 목포까진 3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광주에서 서울까진 4시간50분이, 목포에서 서울까진 4시간4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간 버스를 탑승할 경우 서울에서 광주까진 3시간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진 4시간 걸린다.
오후 7시를 기점으론 광주·목포에서 서울까진 4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선 513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단,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하지만 전날에 비해선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는 귀성방향의 정체가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부터 도로 정체가 시작돼 24일 0시~오전 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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