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양대, 반도체 클린룸 구축…구자겸 회장 17억 원 현물 기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1-29 13:31
2023년 1월 29일 13시 31분
입력
2023-01-29 13:26
2023년 1월 29일 13시 26분
박성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한양 스마트반도체 나노팹 클린룸’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방진복을 입고 클린룸을 둘러보고 있다. 한양대 제공
한양대는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한양 스마트반도체 나노팹 클린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린룸은 미세한 먼지를 비롯해 기온과 습도, 기류 등 반도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일정 기준에 맞게 관리하는 공간이다. 이번에 신설된 클린룸은 면적 618.15㎡ 규모다. 증착(蒸着), 식각(蝕刻), 열처리 등 반도체 공정의 핵심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클린룸 구축에는 한양대 기계공학부 동문인 구자겸 NVH코리아 및 원방테크 회장이 공조시설과 전등, 자동제어 시스템 등 약 17억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한양대는 지난해 7월 한양스마트반도체연구원(HY-ISS)을 신설해 반도체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7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안진호 HY-ISS 원장, 구자겸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진호 원장은 “클린룸 신설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반도체 관련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며 “국가 및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계엄 사태로 韓 외교 흔들… 美 대북정책 변화에 대응 어려워져”
[속보]檢, 윤석열-이상민 ‘내란’ 혐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