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운 날씨 속 주취자 길거리 방치해 사망…경찰관 2명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30 19:47
2023년 1월 30일 19시 47분
입력
2023-01-30 19:47
2023년 1월 30일 1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남성을 집 앞에 방치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미아지구대원 A 경사와 B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30일 술에 취한 60대 남성 C씨를 귀가 조치하다 도중에 방치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다.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경찰관은 새벽 1시께 C씨를 그의 주거지인 서울 강북구 수유1동 다가구 주택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이들은 C씨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8.1도였다.ㅣ
C씨는 외출하던 주민에 의해 집 앞에서 발견됐으나 이미 현장에서 숨을 거둔 뒤였다고 한다.
경찰은 사건 결과를 지켜본 뒤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 절반이 월급 200만원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