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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월 첫날, 낮엔 최고 12도 ‘전국 영상권’…미세먼지 ‘나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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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09:12
2023년 1월 31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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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 유채꽃이 피어있다. 제주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유채꽃을 재배하며 개화 시기를 개량해 겨울에도 감상할 수 있다. 2023.1.20/뉴스1 ⓒ News1
수요일이자 2월 첫 날인 1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4~6도 높아 다소 포근하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지역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12~0도)보다 6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8도)보다 4도 가량 높겠다.
깜짝 기온 상승은 한파를 불렀던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로 이동하면서 시계방향으로 회전해 저위도의 따뜻한 공기를 불어 올리기 때문이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는 다시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8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9도 △전주 6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이날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나 비는 2월1일 오전 6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누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경기,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과 강원, 대전, 세종, 충남은 오전에, 호남과 영남, 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바다와 내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선 초속 90㎞/h 이상, 그밖의 지역에선 55㎞/h 이상의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서는 대부분 먼 바다에서 35~65㎞/h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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