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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주 말리기 좋은 날이네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2-17 03:19
2023년 2월 17일 03시 19분
입력
2023-02-17 03:00
2023년 2월 17일 03시 00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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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스님들이 정월(음력 1월) 장 담그기에 쓸 메주를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담근 장이 골고루 익어 감칠맛을 낸다는 이유에서 음력 정월 전후 장을 담그는 풍습이 생겼다.
#진관사
#메주
#장 담그기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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