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김만배 부동산 등 대장동 수익 1270억 추가 몰수…총 2070억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3 15:36
2023년 2월 23일 15시 36분
입력
2023-02-23 15:36
2023년 2월 23일 15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의 ‘대장동 수익’ 1270억원을 추가로 몰수·추징 보전했다. 현재까지 추징보전된 범죄수익은 총 2070억원에 이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은 장기간 자금 추적을 통해 일명 ‘대장동 일당’이 배당수익으로 취득한 부동산 등 자산을 추가 확인했다.
이후 화천대유 명의의 신탁수익 등 교부청구권, 김씨 가족 명의로 소유한 부동산·차량·수표 등 수익 및 이 수익에서 유래한 재산 1270억원 상당을 몰수·추징보전 청구해 집행 중이다.
가족 명의 부동산에서 김씨 누나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택은 김씨의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로부터 19억원에 사들였다.
이로써 현재까지 몰수·추징보전 처분된 대장동 일당의 재산은 총 2070억원 규모에 달한다. 수사팀 관계자는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출한 금액을 제외한 재산 상당 부분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11월24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으나, 범죄수익 340억원 은닉 혐의로 지난 18일 재구속된 상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尹, 피의자” 영장에 적시
[김순덕의 도발] 한동훈, ‘내란 수괴’ 탄핵에 정치생명 걸라
국민연금 月100만원 수령 80만명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