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기 앉았네’ RM 승차권 정보 훔쳐본 코레일 직원에 RM 대응이?
뉴스1
업데이트
2023-03-02 09:40
2023년 3월 2일 09시 40분
입력
2023-03-02 09:39
2023년 3월 2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RM 인스타그램)
자신의 개인정보를 코레일 직원이 무단으로 열람했단 소식을 전해 들은 BTS의 리더 RM이 난색을 표했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IT개발 담당 직원인 A씨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18차례에 걸쳐 RM의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회원정보와 승차권 정보를 조회했다.
A씨의 이 같은 행위는 “RM의 승차권 정보를 이용해 얼굴을 직접 봤다”, “친구가 근처 좌석을 끊을 수 있게 알려줬다” 등 A씨의 말을 들은 다른 직원의 제보로 알려지게 됐다.
이후 코레일은 자체 감사를 통해 A씨의 개인정보 무단 열람 사실을 적발하고 직위를 해제했다.
뉴스가 전해지자 2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뉴스를 갈무리해 올리며 눈웃음 표시와 함께 진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썼다. 별다른 멘트는 더하지 않았다.
한편 A씨가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개인정보 조회 시 사유를 입력하게 하는 등 시스템 개선 및 점검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해당 직원은 징계 절차를 통해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형석 교수의 장수 비결 “이기주의자 안 만나야 오래 산다”
“10억원 넘는 대출 받아가며 산업 안전용 라이다 센서 국산화에 전력”[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日 새 총리 ‘비주류 온건파’ 이시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