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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월요일, 개구리 겨울잠 깨는 경칩…낮 최고 20도 포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05 17:07
2023년 3월 5일 17시 07분
입력
2023-03-05 17:07
2023년 3월 5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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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이자 월요일인 오는 6일은 낮 최고기온이 20도에 이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5일 “모레(7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상, 남부지방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경상권내륙의 경우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쁠 전망이다.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충남·호남권·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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