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17분경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카센터에서 LPG 승용차 게이지 정비 중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력 13명과 장비 4대를 동원해 약 45분 만에 안전조치를 마쳤다.
이 사고로 50대 정비 기사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서 추산 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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