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순창 투표소 덮친 1톤트럭, 심정지 2명· 부상 15명…70대 운전 미숙
뉴스1
업데이트
2023-03-08 14:54
2023년 3월 8일 14시 54분
입력
2023-03-08 11:25
2023년 3월 8일 1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심정지 상태이고, 15명은 다쳐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3.3.8/뉴스1
전북 순창군의 한 조합장 선거 투표소에서 1톤 트럭이 보행자 수십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의 한 농협 주차장에서 A씨(70대)가 몰던 1톤트럭이 수십명을 덮쳤다.
조사결과 운전자 A씨는 비료를 받아 트럭에 싣고 나오다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운전 및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1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피해자 3명이 심정지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장에서 집계가 잘못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급차 13대를 투입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부상자 상당수는 고령으로 이날 조합장 선거 투표를 위해 이 곳을 찾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 배후에 ‘불명예 전역’ 예비역들…선관위 장악 설계도까지 그린 정황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