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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철 맞은 아삭한 한재 미나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3-14 03:00
2023년 3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23-03-14 03:00
2023년 3월 14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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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재마을 한 식당에서 직원들이 미나리를 손질하고 있다. 매년 3월이면 한재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몰려온다. 현재 농가 130여 곳에서 연간 1080t을 생산한다. 가격은 1kg에 1만2000원 안팎이다. 아삭한 제철 미나리는 뜨겁고 기름진 삼겹살과 궁합이 잘 맞는다.
#청도
#한재마을
#미나리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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