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개포자이 입주 재개…법원, 준공 효력정지신청 기각
뉴스1
업데이트
2023-03-15 18:19
2023년 3월 15일 18시 19분
입력
2023-03-15 18:19
2023년 3월 15일 18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입주가 중단된 13일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서 입주 관련 차량이 오가고 있다. 2023.3.13 뉴스1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입주가 재개된다. 강남구청의 부분 준공허가 효력을 법원이 인정한 덕분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강우찬)는 이날 오후 경기유치원 소유주 김모씨 등이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준공인가처분 효력정지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강남구청의 부분 준공허가 효력이 살아나게 돼 지난 13일부터 중단된 입주는 이날 즉시 재개된다.
법원은 앞서 “강남구청의 개포주공 4단지 부분 준공인가 처분 효력을 24일까지 잠정 정지한다”며 한시적 준공인가 처분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구청은 지난 10일 오후 재건축조합에 입주 중지 이행 명령을 내렸다.
개포자이 재건축 부지 안에 있는 경기유치원과 재건축조합은 2019년부터 유치원 위치와 공유지분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사업시행계획, 관리처분계획 취소 소송이 진행 중이었지만 강남구청이 2월28일 부분 준공인가 처분을 내리면서 입주가 시작됐다. 이에 유치원 측은 강남구청을 상대로 준공인가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내고 효력정지를 신청해 이날 관련 심문이 열렸다.
법원은 이날 오후 심문기일에서 “사건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이나 내일 중 결정이 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개포자이는 지난달 말 부분 준공 인가로 입주를 시작해 3375가구 중 현재 800여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24일까지 입주가 예정됐던 400가구를 포함해 미입주 2500여가구는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이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변비에만 좋은 줄 알았던 ‘이것’…간 손상 방지에도 좋아
尹-韓, 독대 안한다… 정진석 21일회동 배석
‘음주 사고’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경찰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