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산림당국 경북 상주 산불에 ‘산불 2단계’ 발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6 17:02
2023년 3월 16일 17시 02분
입력
2023-03-16 17:02
2023년 3월 16일 17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6일 오후 2시 54분께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오후 4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2대, 산불진화장비 19대, 산불진화대원 83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 2단계는 피해추정면적 30∼100ha미만, 평균풍속 7∼11m/s, 진화시간 8∼24시간 미만 때 내려지며 관할기관 인력 100% 및 인접기관 5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가 동원된다.
현장에는 북서풍 4m/s, 순간풍속 10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크다. 현재까지 초기 신고자 1명의 연기 흡입으로 병원서 치료 예정이며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영향구역은 37㏊, 화선은 약 500m, 600m 두 곳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발생에도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군의관 아닌 현역병 입대하는 의대생, 지난해 보다 4배 급증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금지’ 또 법정 공방
[사설]볼 것도 즐길 것도 없어 외국인 발길 끊긴 관광특구 수두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