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화재…30대 아들·70대 노모 숨져

  • 뉴스1
  • 입력 2023년 3월 18일 08시 30분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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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8시 16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성 A씨(39)가 숨지고 A씨의 어머니(73)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숨졌다.

불은 집안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2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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