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추첨한 제1059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10, 22, 25, 34, 40’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이들은 각각 20억3316만8481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3명으로, 당첨금은 5307만4680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27명은 각각 140만8762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5만1941명은 5만원씩 받게 된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51만6955명은 5000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13명 가운데 8명은 자동 선택으로 복권을 구입했다. 판매점은 △대박집(서울 광진구 능동로53길 41 1층) △원스탑(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39) △보물섬복권판매점(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7 106호) △상호없음(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103-1) △청라로또하엘점(인천 서구 청라한내로 96 112호) △복권나라(광주 북구 서하로 117 101호) △씨스페이스 아산모종로또점(충남 아산시 문화로 329 1층 104호) △복권나라동성점(전남 순천시 연향번영길 94 동성아파트 상가113호)이다.
수동 선택은 4곳이다.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무지개로또방(인천 계양구 양지로 30 102호) △훼미리그랜드(광주 동구 의재로 34-1 CU그랜드점내) △복돼지복권방(전북 익산시 선화로1길 4 배산시티프라자 1층 107호)이다.
반자동 선택은 1곳이다. 판매점은 △주택복권방(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02-1)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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