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48명 확진, 닷새째 전주대비↑…위중증 153명·사망 6명

  • 뉴스1
  • 입력 2023년 3월 25일 09시 38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431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75만9895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4일) 1만283명보다 165명(1.6%) 증가했다. 1주일 전(18일) 9259명에 비해 1189명(12.8%)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9995명으로 14일째 1만명 밑을 유지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53명으로 전날 144명보다 9명 증가했다. 34일째 100명대를 이어갔고, 최근 1주일 간(3월 19~25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3명이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6명이며, 누적 3만4217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8명이며, 전날과 동일하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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