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민 10명 중 6명 “영화관 최대 단점은 ‘비싼 관람료’”
뉴스1
업데이트
2023-03-29 18:16
2023년 3월 29일 18시 16분
입력
2023-03-29 18:14
2023년 3월 29일 18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TDI의 영화관 이용 관련 설문조사 결과(TDI 제공)
국민 10명 중 6명은 영화관 이용의 가장 큰 단점으로 비싼 영화 관람료를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대표 신성균)는 2~26일 10~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메타베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영화관 이용 최대 단점으로 전체 응답자 중 62.9%가 비싼 영화 관람료를 선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영화관 평일 관람료는 1만4000원이며, 금요일과 주말엔 1만5000원까지 올라간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4000원이나 인상되며 소비자가 티켓가격에 큰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이어 ‘영화 도중 화장실 가기가 불편함’이 16.9%, ‘음식물·휴대폰 불빛 등 타인의 방해’가 14.9%, ‘영화 시간 내 정숙해야 함’이 5.3%로 뒤를 이었다.
설문 참여자 성비는 여성 61.4%, 남성 38.6%이며 연령별로는 △10대 7.2% △20대 9.9% △30대 11.6% △40대 31% △50대 26.3% △60대 14%다.
최신 개봉 영화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챙겨본다’가 39.7%로, ‘꼭 영화관에서 볼 정도로 관심이 크다’(23.4%)는 응답을 앞섰다.
‘뉴스 기사나 스토리를 찾아볼 정도로만 관심이 있다’는 22.2%, ‘전혀 관심이 없다’는 14.7%였다.
영화관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는 편리한 접근성(60.8%)이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후 영상·사운드·좌석(20.9%), 할인·적립 등 혜택(15.7%), 식음료 서비스(2.6%) 순이었다.
한편 TDI가 자체 개발한 메타베이는 뉴스 콘텐츠 사용자가 기사에 녹아 있는 연관 설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서베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키워드 매칭으로 기사마다 차별화한 설문을 노출해 이용자 관심분야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가능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관철할 것”… 野 “유예없이 공제 5000만원으로 상향”
출근길 아침 본인 벤츠 부수고 난동 부린 20대 여성…무슨 일?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