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7m 대형 중장비, 주택가 덮쳐 5명 부상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29일 오전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쇠말뚝 등을 땅에 박는 37m 길이의 토목기계 항타기가 쓰러지면서 인근 원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등 5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남구#사고#5명 부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