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불타는 산’ 전남서 올해 벌써 축구장 107개 탔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04 10:45
2023년 4월 4일 10시 45분
입력
2023-04-04 10:44
2023년 4월 4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식목일을 앞두고 전남 함평·순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이틀째 총력 진화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들어 전남도 내에서만 벌써 축구장 107개 면적의 임야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후 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 영향으로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도내 산불 피해 규모 역시 가파르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37건, 피해 임야 면적은 76.52㏊(76만5200㎡)에 이른다. 축구장 단일 면적(7140㎡) 기준 107개 꼴이다.
최근 3년간 산불 발생 건수·피해 면적은 ▲2020년 36건·8.19㏊ ▲2021년 32건·18.04㏊ ▲2022년 55건·62.56㏊였다. 소중한 산림 자원 피해 규모가 해마다 늘고 있다.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산불로 인한 임야 피해 면적은 축구장 231개에 해당한다.
특히 1년째 가뭄이 이어진 올해에는 1분기도 채 지나지 않아 벌써 지난해 피해 규모를 훌쩍 뛰어 넘었다.
식목일을 이틀 앞둔 지난 3일 함평·순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올해 피해 규모는 예년 대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전날 낮 12시 19분께 함평군 대동면 한 양봉장 주변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불 영향 구역만 382㏊(추산)에 이른다.
주변 마을 주민 43명이 면사무소 등지로 긴급 대피했다. 또 복분자 가공식품 공장 4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축사·비닐하우스 등이 타거나 그을렸다.
같은 날 오후 1시 2분께 순천시 송광면 한 야산에서 난 불로 임야 127㏊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근 평촌·산청 마을 81가구, 주민 89명도 긴급 대피했다.
산림 당국이 대응 3단계를 발령, 이틀 째 총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경사 지형과 바람 영향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60%대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함평·순천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잔불 정리, 뒷불 감시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급증에 대해서는 “지난해 강수량이 평년을 크게 밑돌고, 기후 변화로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소실 면적 역시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대부분 산불이 쓰레기 소각, 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로 인한 실화(失火)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산림보호법 위반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 올해에만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등 위법 사례 46건을 적발해 과태료 1174만 원을 부과했다.
[무안=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단독]‘36주 낙태’ 20대女, 수술비 내주고 떠난 남자친구 있었다[더뎁스]
4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5
차선 급변경 ‘칼치기’에 스스로 속도 줄여… 택시기사 “무분별 개방땐 생계위협” 우려
6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트럼프는 “전쟁 끝나면 로켓처럼 급성장”
7
최고가 바뀐 당일 3700곳 우르르 올려…정부 “의심스런 주유소”
8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9
[단독]박왕열, 지적장애인에 200만원 주고 운반책 활용
10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1
李 “한미동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조속 회복”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이란 “美, 역사적 지옥 맛보게 해주마…지상군 100만명 준비”
5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6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8
李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본인이 특진 사양…진정한 참군인”
9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10
주호영 “가처분 기각되면 무소속 출마…인용땐 경선 참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단독]‘36주 낙태’ 20대女, 수술비 내주고 떠난 남자친구 있었다[더뎁스]
4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5
차선 급변경 ‘칼치기’에 스스로 속도 줄여… 택시기사 “무분별 개방땐 생계위협” 우려
6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트럼프는 “전쟁 끝나면 로켓처럼 급성장”
7
최고가 바뀐 당일 3700곳 우르르 올려…정부 “의심스런 주유소”
8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9
[단독]박왕열, 지적장애인에 200만원 주고 운반책 활용
10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1
李 “한미동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조속 회복”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이란 “美, 역사적 지옥 맛보게 해주마…지상군 100만명 준비”
5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6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8
李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본인이 특진 사양…진정한 참군인”
9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10
주호영 “가처분 기각되면 무소속 출마…인용땐 경선 참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집값 띄우기’ 등 1493명 적발… 이참에 ‘투기 거품’ 싹 걷어내야
한국인 12.7% “운동 전혀 안 한다”…먹고 쉬기만으로 건강 유지 될까?
평북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