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이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도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한공 본사 소속 한 직원은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했고 해당 직원을 조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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