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왜 그러고 사냐”…직장 갑질 ‘모욕’ 최다 “무소용이라 신고도 안해”
뉴스1
업데이트
2023-04-09 12:48
2023년 4월 9일 12시 48분
입력
2023-04-09 12:47
2023년 4월 9일 12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지난 1월12일 직원 A씨는 센터장에게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1차 극단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가해자를 신고했지만 근무장소 변경 등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2차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결국 숨졌다.
9일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직장인 10명중 3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욕·명예훼손’이 18.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월3일부터 7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부당지시(16.9%)’ ‘폭행·폭언(14.4%)’ ‘업무외 강요(11.9%)’ ‘따돌림·차별(11.1%)’ 순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 많았다.
또 괴롭힘 수준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48.5%나 됐는데 이는 법 시행 전인 2019년 6월 조사(38.2%)보다 10.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직장갑질119 제공
특히 괴롭힘 당한 경험자 10명 중 7명은 ‘대응해도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71.0%)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인사 등에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아서’(17.0%)가 그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에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직장 내 괴롭힘 신고사건 처리지침’을 개정해 조사·조치의무 위반에 ‘즉시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3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해당 회사는 △지체없이 조사 △피해자 보호 △가해자 징계 △비밀누설 금지 조항을 위반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직장갑질 119는 신고했다는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한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 엄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두섭 직장갑질119 변호사는 “현재 공공기관이나 일부 기업의 괴롭힘 예방교육은 매우 형식적”이라며 “법의 사각지대인 5인 미만 사업장, 특수고용, 원청, 경비노동자 등에게도 이 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조속히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2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3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4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5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6
프로포폴 16병과 주사기 145개…가로등 박은 차에서 나온 것들
7
“책 리뷰-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족도 1000% ‘덕업’일치 은퇴생활”[은퇴 레시피]
8
“여성 성욕 낮은 이유 따로 있었다”…기존 통념 뒤집은 연구
9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10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1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8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9
“주차 단속 막아줬으니 2만원 달라”…무안 마을 이장 발언 논란
10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2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3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4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5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6
프로포폴 16병과 주사기 145개…가로등 박은 차에서 나온 것들
7
“책 리뷰-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족도 1000% ‘덕업’일치 은퇴생활”[은퇴 레시피]
8
“여성 성욕 낮은 이유 따로 있었다”…기존 통념 뒤집은 연구
9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10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1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8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9
“주차 단속 막아줬으니 2만원 달라”…무안 마을 이장 발언 논란
10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한학자, 3번째 구속집행정지…내달 30일까지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수원 영통역 인근 건물 사이에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