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에스토니아의 자살률이 19.2명으로 예상되는데, 한국 자살률이 18.2명까지 내려오면 OECD 자살률 1위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13.9%로 예상되는 슬로베니아보다 높아 OECD 2위로 전망된다.
곽숙영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생명안전망 조성, 생명존중문화 확산 등 정책적 지원이 절실했다며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검진 체계를 확대 개편하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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